임대료 부담되시죠?
자영업자도 이제 카드로 월세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이번에 즐겨 보는 유튜브에서 소개해 준 ...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카드 수수료는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부담되는 월세를 할부를 돌려 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죠
자금이 막히거나 이번 타임만.. 정말 꼭 필요하다 싶을 때...
여기저기 돈 빌려서 내느니 이런 어플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확 들더라고요
바로 .. 빌리페이 입니다.
"굳이 카드로 월세를 내야 하나?" 라는 의문, 이제는 현실적인 선택이 됩니다.
카드로 월세를 낸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 ‘그게 무슨 말이야?’ 싶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현금 흐름 관리를 위해 이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에게 월세 카드 결제가 꼭 필요한 이유
1. 현금 흐름을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
자영업은 비수기와 성수기 매출의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한 달 매출이 500만 원에서 다음 달 300만 원으로 뚝 떨어졌다면?
그런데도 월세는 250만 원.
재료비, 인건비까지 합치면 그 달은 완전히 적자가 됩니다.
이럴 때 카드로 월세를 결제하면
당장은 카드사에서 대신 결제를 해주고
한 달 후 카드 대금으로 납부하니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요.
특히 몇백만 원 단위의 임대료를 매달 부담해야 하는 상가·음식점 운영자라면 이건 생존 전략입니다.
연체는 하지 마세요
이건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월세를 ‘연속이 아닌 누적 2회 이상 연체’하면 건물주는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5월에 월세가 3일 연체 7월에 다시 2일 연체 이 경우 계약 해지 요건 충족입니다.
문제는 이게 고의적인 연체가 아니더라도,자동이체 실패,통장 잔고 부족,단순 착오 이런 사소한 이유로도
‘법적 연체’로 간주된다는 겁니다.
이런 실수 때문에
10년 계약 갱신권도 무력해지고
권리금조차 돌려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자영업자에게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높은 연체 이자율과 명도소송 리스크 월세를 연체하면 최대 연 24%의 법정 지연이자가 발생합니다.
한두 번이면 괜찮겠지만,지속적인 연체는 결국 명도소송(점포 퇴거 요구)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건물주와의 관계도 악화되고, 브랜드 이미지에도 타격이 오게 됩니다.
‘빌리페이’ 서비스, 어떻게 이용하나요?
빌리페이는 자영업자를 위한 월세 카드결제 대행 플랫폼입니다.
사용 방법
네이버에서 ‘빌리페이’ 검색 후 홈페이지 접속해 보세요
사업자 정보 입력 및 간단한 회원가입
결제하고자 하는 월세 정보(건물주 계좌 등) 등록
내 카드로 결제 클릭
5분 이내 건물주에게 송금 완료 >>> 진짜 빠르죠.. ? 여기저기 아쉬운 소리 할 필요 없다는게 아주 매력적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복잡한 서류도 필요 없습니다.
신청 → 결제 → 송금까지 모두 온라인에서 처리됩니다.
포인트
매달 정기 결제가 아닌, 필요할 때만 선택 가능
카드 결제 시 포인트 적립·혜택도 누릴 수 있음
송금 내역은 명확히 남기 때문에 회계처리에도 유리
수수료는? 건물주 허락은 필요한가요?
수수료는 카드사 및 서비스에 따라 1~3% 수준
→ 고정비보다 더 큰 유동성 확보를 원할 때 적절한 비용
건물주에게 사전 고지 권장
→ 건물주 입장에서는 어쨌든 본인 계좌에 현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큰 문제 없지만, 미리 안내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월세가 월 200만 원 이상 나가는데 현금이 부족한 자영업자
계절 매출 차이가 큰 계절성 상권 운영자
자동이체 실패 등으로 연체 경험이 있는 분
10년 계약 유지, 권리금 보호가 무조건 필요한 경우
임대료 밀려서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 바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