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번다는 소리가 들려오면 혹 한다..
어쩔수가 없다..
근데 잘 모르는 분야라면.. 왠지 뒤쳐지고 있는 건 아닐까 불안하다..
코인이 그렇다
난 코인은 잘 투자 하지 않는다.. 아직 그럴 여유가 없기도 하고
잘 모르는 분야여서 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식도 그렇고 코인도 그렇고 부동산 만큼 중요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모르면 배우고 익혀야 한다... ㅎㅎ
국내 증시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마주 광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주가 상승률이 높은 상위 30개 종목 중 절반 가까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마주로 파악됐다.
아직 관련 제도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불과 3주 만에 네 배 가까이 뛴 종목도 있다.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과열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2472601
[단독] '원화 코인' 테마주 광풍…새정부 출범 3주 만에 4배 뛰었다
[단독] '원화 코인' 테마주 광풍…새정부 출범 3주 만에 4배 뛰었다, 국내 증시 랠리 속 코인 관련 테마주 주의보 주가 상승률 상위 30개 종목 중 13개 '광풍 수준' 카카오페이·미투온 '투자경고'…"
www.hankyung.com
광풍이라는데 ...공부해야지!!!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따르면, 자본금 5억 원(약 $37만) 이상인
국내 기업이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의존도를 줄이고, 해외 자금 유출 방지 및 국내 결제·핀테크·콘텐츠 산업의 디지털화
시급성을 반영한 조치로 분석하고 있다
한은은 은행을 중심으로 단계적 발행을 선호하며, 비은행권 확장에 앞서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창용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오히려 증가시켜 외환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하는데
정부측은 대통령직속 디지털자산위원회 설치, 현물 ETF 도입, 토큰 증권(STO) 제도화 등과 함께 디지털 자산 전반을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달러·미국 국채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의 핵심 정책이며,
한국도 이를 적극 도입해 ‘쇄국정책’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25년 1분기 국내 암호자산 거래액 중 스테이블코인이 약 절반에 해당하는 57조 원 이상에 달했을 정도로 성장세가 뚜렷하다.
미국 역시 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 인정으로 이어지며 시장 활기를 맞고 있어, 한국도 비슷한 흐름을 따르고 있다.
과연 ...제대로 자리 잡을까? 선점이 좋을까 ? 아니면 기다렸다가...안정권에 도달 했을까 접근하는게 좋을까?
나는 아직 후자다... 전자라면 좀 더 큰 돈을 벌수 있겠지만 ...벌기 보다는 지키는 쪽에 더 무게를 두고자 한다.
한은의 경우 CBDC와 연계한 혼합 모델 연구도 병행되고 있어서 공적·사적 디지털 화폐의 공존이 현실화될 수 있다 .
민간뿐 아니라 KB, 신한 등 대형 은행들도 협의체 구성에 참여 중이며, 카카오페이 같은 플랫폼 기업도 특허 출원 등 준비에 나서고 있고 아주 그냥 상표권 싹쓸이 중이라는 뉴스가 연일 터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이슈를 넘어 정책적 핵심 과제로 떠올랐고
법률 정비, 한은과의 협의, 금융 플랫폼의 실험 등이 올해 안에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다들 잘 보고 투자해야 할텐데... 이게 혹여나 잘못 빠지면.. 빠져나올수가 없다!!!